분위기며 음식 비쥬얼이며 맛이며 모두 만족스러웠다. 식당으로 가는 길이 조금 무섭고 어두운 것 빼고는 다 좋았다. 놀랍도록 맛있었던 메뉴는 관자그라탕, 위에 뿌려진 마늘후레이크는 바삭하고, 관자와 새우는 톡톡 터진다, 식감 파티다. 크림도 고소해서 재료와의 조화가 좋았다. 만조 에 스피나치오도 신선했다. 시금치크림피자를 처음 먹어봤는데 시금치맛과 식감이 생각보다 도드라져서 색다르고 맛있었다. 물릴만도 한데 페퍼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마지막 한조각까지 맛있었다. 그리고 이 집 도우 맛집이다 아주 단백하고 쫄깃했다.트러플뇨끼도 트러플향 진하게나고 뇨끼가 부드럽드 묵직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요청하지 않아도 앞접시와 피클을 리필 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분 좋게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
스탬파
서울 중구 충무로 21-12 초롱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