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샐러드, 치킨난반, 돈페야키 감자 샐러드 덩어리감 없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 치킨난반 음, 튀김은 맛있었는디 간장소스가 강하게 느껴졌고 위에 올라간 타르타르 소스와 착 붙진 않았음. 돈페야키 음음.. 고기 냄새가 살짝 났고, 오코노미야끼 소스 맛이 넘 강했다. 아무래도 숙주와 양배추, 양파 모두 수분감이 있는 채소라 오래두고 안주로 먹기에 축축한 식감이 썩 좋진 않았음. 3가지 메뉴 전부 내 입엔 많이 달게 느껴졌음. 그래도 마스잔 2잔에 안주 다 먹고 나옴. 여긴 술이 맛있었던 집으로 기억될 거 같다아...
세이세이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남로3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