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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냠냠

몰라유 맛있는 거만 주워먹고 싶다아~!!
서울

리뷰 22개

감바스, 감자 그라탕, 치즈 계란 크레페 먹다보니 맛있어서 빵은 더 추가했음. 넷이서 기분좋게 먹고 마셨다. 다음에 치즈 플레이트를 꼭 먹어봐야지.

가든한 밤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26

모둠생선구이(소)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 임연수, 가자미, 뽈락, 고등어(촉촉하고 완전 맛있다) 반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슴슴하다. 마른 김에 생선구이 올려 간장 살짝 찍어먹으면 최고다. 좋아하는 식당!

속초 그바람에

서울 강서구 강서로54길 11

모듬까스(생선, 치킨, 등심), 쫄면 모듬까스는 소스따로 달라고했음! 깔끔하고 가격대비 양도 많음. 쫄면 많이 맵지 않고 달달한 편. 튀김과 쫄면의 조합은 정말 최고다.

경양진돈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2길 30

기본 꽈배기~ 깔끔한 기름에 바로 튀겨주셨음! 바삭 쫀득.

다른 꽈배기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비빔밥, 만나칼국수 두 메뉴 다 깔끔하고 맛있다. 보리 비빔밥은 양이 적은 편이라 하나만 먹기엔 좀 아쉬움. 칼국수 시키면 미니 보리밥도 나옴. 겉절이가 아주 맛있는 집!

만나칼국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1길 34

마르게리따, 네가지 버섯피자 피자, 가격이 저렴한 만큼 혼자서 한판 가능한 양. 도우가 얇고 쫀득함. 피자는 나름 만족. 마르게리따 무난무난. 네가지 버섯피자는 트러플 오일향이 강했음. 근디 오비생맥주.. 음- 생맥주가 아쉬웠다. 뭐가 문제였을까?(지인은 잔이 차갑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함) 늦게 도착한 지인에겐 스텔라 병맥을 시키라고 했음.

더 블랙웨일 바 앤 피자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29

새우부추속만두, 꿔바로우, 훈툰옥수수면 만두는 탱글한 새우에 촉촉한 육즙이.. 양념간장을 위에 뿌려먹으니 알맞게 식어 먹기 좋았음. 꿔바로우 얇은 살코기, 튀김옷 바삭하고 소스가 묻으면 쫀득, 소스는 신맛없이 많이 달다. (다음엔 소스는 따로 달라고 말씀드려보고 싶음) 훈툰옥수수면 국물이 칼칼하고 깔끔하고 맛있다. 둘이서 싹싹 다 비움. 또 가보고 싶다.

서가만두

서울 마포구 망원로7길 34

새우버거, 콘샐러드, 갈릭치즈 프라이 새우버거 작지만 맛있다. 갈릭치즈 프라이 위에 뿌려진 소스들.. 너무 자극적이었다(맛은 있다는 말) 그치만 모두가 아는 맛.

제스티살룬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57

닭강정 반마리, 고추냉이 김밥 음- 여기 닭강정 고기가 작고 튀김옷이 바삭해서 좋음. 여의도점은 셀프 육수도 잘 준비되어 있음. (가끔 육수가 없는 매장도 있다) 고추냉이 김밥, 무난한 맛. 닭강정과 먹으면 따로 소스 찍어먹지 않아도 됨.

오토김밥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27

고사리 누들 떡볶이, 고사리 들깨 비빔면, 탕종 치아바타.. 랑 깻잎 버터였던가(고사리 오일 파스타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품절, 올해 5월 중순경) 두 메뉴 전부 소스가 매콤하고 짭쪼름, 넉넉한 편이라 추가로 치아바타 주문해서 남은 소스에 싹싹 찍어먹음. 소스 찍은 치아바타에 깻잎 버터 올려 먹으니 소스의 강한 맛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가게에서 고사리 누들 떡볶이 밀키트도 팔고 있길래 밀키트도 사왔음.

고사리 익스프레스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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