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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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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너무 배고픈 상태로 가서 사진 못남김, 맛있음의 최고컨디션인 배고픔의 상태로 갔는데 아주 맛있다곤 말못하겠고, 그냥그냥. 인도음식점에 별 기대가 없어지긴 한다. 그래도 인계동 히말라야보다 가격면에서 좀 낫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과 늙은이 두명이서 51,000원 썼구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끼니였다. 굳이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라고 봄

퍼스트 네팔 레스토랑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144번길 1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