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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지밍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수원 용인 동탄 가끔 서울

리뷰 54개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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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요즘 인기 있다는 브런치집이라고 듣고 찾아가보았다. 장소는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한 테이블 8개 들어가는 정도. 우리는 갈릭새우오일 파스타와 썬프란시스코 샐러드, 썬프란스시코 브렉퍼스트 먹었다. 전체적으로 간이 알맞았고 맛있었다. 오일파스타가 감칠맛나고 샐러드는 내용물이 풍성했다. 브렉퍼스트는 가끔 코$$코에서 사 온 빵 대충 구워서 소시지랑 나오면 참 ㅠ ㅠ...여기는 식빵에다 치즈를 넣고 와플기계로 누른거라 맛있다. 스크램블도... 더보기

썬프란시스코 마켓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425번길 18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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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좋아하는 과자입니다. 얇고 기름기없는 센베 종류입니다. 딸기'맛'과 생크림'맛 크림이 역시 얇지만 넓게 발려져 있습니다. 저는 가볍고 입에 안남는 질감이 좋아서 가끔 먹는답니다. 청우식품은 의외로 알차게 꾸준히 과자류를 만드네요. 본사가 서울 알짜배기 땅에 위치하고 있어서 놀라기도 했지만요!

아꾸뿔레

메이커 없음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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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라떼 마셨어요. 날이 으슬할 땐 따끈한 라떼 한잔! 라떼가 고소해서 어...이거 익숙한데 싶었는데...커스텀 커피랑 맛이 비슷하네요. 전반적으로 블루보틀과 커스텀커피 어디쯤에 위치한 곳을 지향?하나봐요. 백화점에서 넓은 곳을 쓰면서 공간활용은 그닥 잘 되지 않은 곳인거 같네요. ㅠ ㅠ

인디펜던트 커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34
밍지밍
3년

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가 더이상 '크리스마스블랜드'가 아님을 슬퍼하며...행복했던 맛이었다. 오늘의 커피는 지점마다 다르구나. 어제 갔던 곳은 자메이카 였는데..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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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용인보다는 수원에 가까운 지역이고 청명산로에 위치해서인지 등산복 입고 오시는 분들도 있네요. 가장 저렴한 특선은 19천원, 가오리뼈무침,해파리냉채, 수육,샐러드,청포묵무침,녹두전,명태강정,크림가지탕수와 마지막에 솥밥과 된장찌개가 나와요.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면 떡갈비를 비롯한 고기나 해산물이 조금씩 더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간이 조금 강해요. 저는 수저를 종이로 개별포장해서 넣어둔게 마음에 드네요

한정식 로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청명산로 115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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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요즘 폭 빠져 있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 원두, 크리스마스 블론드가 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수마트라 숙성원두가 들어서였다. 수마트라는 좋아하는 원두도 아닌데 이렇게 잘 어울리게 만들 수 있구나! 3천8백원으로 이렇게 괜찮은 드립을 마실 수 있다니!

스타벅스 커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95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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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라떼 마십니다. 원래 투썸에서 시그니쳐라떼를 젤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단종. 따끈한 라떼 맛집을 찾지 못할때는 일단 투썸이 그나마 나은걸로. 여기는 바로 앞에 있는 정말 작은 공원(?)이 있는데 나무가 꽤 커서 계절의 변화가 창안으로 확 들어오는게 큰 매력입니다.

투썸플레이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35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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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11:30에 오픈인데 산책하다 가보니 벌써 줄이 있네요. 요즘 입소문 난 장소이다 보니 그런듯합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다보니 웨이팅에서 밀린 우리는 야외석에서 후루룩 먹음요. 노포컨셉의 인테리어. 여성직원분이 친절하고 아름다워요. 맛은, 음, 이 집 시그니쳐가 왕갈비 씰국수인것 같은데요, 국물에서 곰탕맛이 나네요. 뚬양쿵은 일행 말로는 약간 추어탕 같다궁 ㅎㅎㅎㅎ. 제 입맛엔 고수를 잔뜩 넣어야 될것 같았어요. 난 베트남 쌀국수... 더보기

포레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107-32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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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신동 카페거리에서 의자가 그나마 편한 집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따뜻한 친구집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제발 다시 쿨한 척하는 차가운 도시컨셉말고 이런걸로 돌아가줘요. 카페들이여~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고 체코꿀케익이라는 말렌카와 잘구운 바스크케이크 먹었어요. 디저트가 나쁘지 않았어요. 플레이팅도 가게랑 비슷한 분위기, 비싸지 않은 집기류로도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는게 좋음

오브 모먼트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107-40
밍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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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테라로사는 어디가도 비슷한 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게 장점이지만, 가끔은 여기 테라로사 맞아?싶은곳도 있긴 해요. 하지만 여긴 딱 테라로사의 커피맛입니다. 저는 항상 드립커피를 마시는데요. 테라로사 커피는 오랜만에 마시면 손이 떨릴정도로 진해요. 저는 늘 따뜻한 물2컵 정도와 함께 마십니다. 음...시다모보다 르완다를 시킬걸 그랬나봐요. 공간은 볕도 잘들고 전체적으로 환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테라로사의 과하다싶은 인테리어가 ... 더보기

테라로사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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