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맛보고 취향저격 제대로 당한 빵집인데 너무 멀어서.. 4년만에 드디어 재방문했어요. 모든 메뉴가 당일 소진되는 것 같은데 묘하게 묵은 빵 맛이 나서 그게 아쉬워요. 그래도 에프 꿉꿉해서 먹으면 여전히 맛은 있네요. 요즘 사워도우 제대로 하는 곳이 많이 생겨서 굳이 멀리서 방문할 필요는 없겠지만, 근처라면 추천드립니다.
1986 베이커
서울 노원구 노원로34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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