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가 들어간 손수제비 손칼국수를 파는 남부시장 근처 작은 가게입니다. 영업시간이 불규칙하다고 해서 일단 방문했는데 문은 열려있는데 사장님이 안 계셔서 모르는 아저씨랑 같이.. 10분 정도 기다리다 보니 인자한 사장님이 들어오시더라구요..! 김장 대야 가득 들어있는 반죽에서 무심한 듯 툭툭 뜯어 내어주신 수제비는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김치랑 단무지가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는 전라도 김치라 그렇다 쳐도 단무지게 무슨 짓을 하신거죠..! 수제비 6000원
해달분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