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 피제리아 스텔라레] 참 좋아보였는데... 실망.. 페퍼론치노향 가득한 오일은 뭔가 부족했고, 바질리코타는 식전빵에 곁들이긴 괜찮았지만 도우 자체가 간이 쎈 느낌이었다. 역시나 피자는 치즈도 토마토소스도 바질도 도우도 짰고.. 빵끝에 리코타가 채워져있어 그 부분만 간이 맞았다. 파스타도 면 익힘 정도가 별로였고, 짜고 매운 소스가 면에 지나치게 배어있었다. 이탈리아 음식 짜다고 하면 본토 음식은 더 짜요 라는 대답을 듣곤 하는데.. 음식이 맛이 없는데 짜면 화나거든요..
피제리아 스텔라레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