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있는 국밥집인거 같아서 갈까말까하다가 가봤는데 평일 점심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인기 있는 곳이었어요! 대신 회전율은 빠른편! 밥이랑 양념장이 국밥에 다 들어간 상태로 나오고 국밥 자체 맛은 보통이었는데 양념장에 쌈장이 들어가있는게 특이했어요. 저는 살코기, 친구는 섞어로 주문했는데 저는 냄새도 안나고 괜찮게 먹었는데, 친구는 냄새가 살짝 난다고 했어요. 냄새 예민하신 분들은 살코기 국밥으로 주문하면 될 거 같아요! (골목 안에 있고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차가 살짝 불편)
자매국밥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