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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햄의 단골집이라길래 쫍은 골목길에서 주차하느라 애먹고 대기하느라 애먹고 고생했으나 대호햄과 국밥취향은 안맞는걸로... 쌈장+다대기가 올라가는곳이라 정구지 넣어먹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제 취향 국밥스트로 못먹기에 더 아쉬움ㅠㅠ
자매국밥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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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더티(?)한 매력이 있는 곳, 나쁜의미의 더티가 아니라 약간 옛날식 와일드함? 설명하기 어렵지만 이 곳만의 갬성이 있음ㅋㅋ 주기적으로 민락동 오토큐에 정비할 때 혼밥 때리고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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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티어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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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갔던 자매국밥… 유강남선수의 최애라고해서 더 기대했는데요…😂 아무래도 쌈장 베이스의 국물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순대도 한줄만 맛있는 순대이고 나머지 두줄은 껍질없는 알순대여서 읭? 했음 수육이 기름만 많아서 좀 느끼한 편인데 다대기 맛으로 국물이 느끼함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쌈장국물이라 애매함… 고추장찌개도 아닌것이 🤔 금요일 낮 기준 40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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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 다대기가 기본으로 담어져서 나오는데 쌈장이라 충격 쌈장탕 먹는 기분..
여긴 또 확 다르네 향신료 때문인가 양념을 꽤 덜어냈는데도 매콤하고 향신료가 확 난다. 잡내 안나고 깔끔함 돼지국밥 보다는 맛있는 순대국 먹는 느낌 양념된 부추 무침은 넣지 말고 그냥 먹는걸로
별점 4.5 경상인들이 좋아하는 쌈장 베이스 얼큰하니 자꾸 땡기는 국물 주말에 웨이팅은 기본 약간의 고기와 간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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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국밥 부산의 로컬맛집을 가보고 싶어서 방문! 뭔가 내가 생각했던 돼지국밥과는 다른 맛이라 좀 당황했다... 국물이 맑고 밥도 국밥에 말아져서 나오는... 신기했다! 부추 겉절이?가 진짜 맛있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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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돼지 국밥과 비교했을 때는 맛과 항이 조금 특이하다. 국밥에 산미가 있는데 다데기에 쌈장 베이스의 무엇인가가 섞인 것이 아닌가 싶다. 토렴해서 나오고, 고기도 풍족, 밑반찬도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국밥이 맛있는 가게는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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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에는 실패했지만 뜨끈한 국밥으로 부산여행 스타트! 여행전날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일찍 자야하는데.. 무려 여행전날 과음하여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구부정한 자세로 서울역에 나타나 부산가는 ktx안에서 기절하고 부산 도착하자마자 첫끼로는 국밥일수 밖에 없어서 호텔에 짐을 두자마자 국밥집으로 항했다. 숙소는 광안리 쪽이라 동선 상 광안리쪽 국밥중에 평이 좋은 자매국밥집을 선택했다. 6월 3연휴때 여행을 간지라 웨이팅은 감수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