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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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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기교가 없는 정직함맛 고기 부드럽고 그냥 뚝뚝 떨어짐 푹 삶은 느낌 내가 먹은 감자탕 중엔 속이 젤 편한집

일미집 원조 감자탕 전문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