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입니다. 당연히 다시는 안갈거구요. 여의도 직장인이라 여의도 장독대의 좋은 기억으로 갔는데 여기는 여의도 장독대와는 완전 다릅니다. 일단 불친절합니다. 전화해서 문의하는데 그냥 퉁명함 그 자체입니다. 바쁜가보다 했지요. 찌개2에 계란말이1 주문합니다. 먹다보니 찌개에서 당면이 나옵니다.(사진참조) 짜증이 밀려옵니다. 배는 고파서 먹다보니 고기도 좀 이상합니다.(사진참조) 잘하는 김치찌개 집의 고기는 저런 색깔이 아니고 더 밝은 색을 띠게 마련이죠.(사진참조) 더 말안할께요. 항의할까 하다가 그냥 수저놓고 나왔습니다. 이글 보시면 사장님도 언짢고 음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휴일날 기분좋게 식사하러 갔다가 이런 리뷰쓰는 저도 맘이 안좋습니다. 이 가게에 대한 판단은 이글 보시는 분들께 맡깁니다.
장독대 김치찌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81 상암 월드컵파크 4단지 아파트 상가 102~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