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이 많고 조용해서 먹으면서 회의하기 좋더라고요. 국수전골이 1인 34000원인가 그래요. 자리에서 전골 끓이는데 국물 다 끓고 그 다음에 소고기랑 대파 넣고 식탁에서 국물에 고추가루 같은거 넣고 간하고 국수 넣어 삶은 후 그릇에 담아줍니다. 주기적으로 오셔서 찬 리필해주고 국수 담아주시는 등 서비스는 괜찮았지만 .. 전골 육수가 안끓여서 국수 익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국물이 많아서 그랬나 넘 슴슴하고 죽도 그냥 밥 말아먹는 것 같고 그랬어요. 즉석에서 간을 해서 그런가 갈 때마다 맛이 다를 것도 같고 ..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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