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짬뽕과 북경식 탕수육 소입니다. 탕수육은 26000원인데 넘 양이 작다 싶었으나 고기 덩어리가 커서 그런가 의외로 배가 부르더군요. 굴짬뽕이 빨갛게 나오는건 처음이었어요 안맵게 부탁드렸는데 순하지만 후추가 많아 맵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굴짬뽕은 16000원인데 굴이 엄청 많이 들어있고, 오징어도 들어있어요. 국물이 묵직해서 개운칼칼한 다른 굴짬뽕이랑은 또 다르더라고요. 다음엔 이베리코 탕수육에 도전해보려고요
우루루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19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