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다녀왔던 곳. 남양주에 이런 곳도?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강남권 등과 가까워 제법 호젓한 식당 등이 많은 동네에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저녁 오마카세 5.5만원,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 조용한 실내 그리고 정갈한 분위기. 휴일이었음에도 사람들이 마구 들락거리진 않아서 좋았다. 👎방문일 기준 마지막 식사는 파스타였는데 (사진은 없지만) 일식과의 조합은 좀 맞지 않는다는 느낌. 그리고 어쨌든 거리가 멀다는 걸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스시 쿠모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200번길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