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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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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 쿠치나 후(양식 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 국회 의정관 6층) 눈물의 회사밥 시리즈입니다 🥲 박 모씨 덕에 작년에 한참 시끌시끌했던 그곳 맞습니다. 다른 과 과장과 식사했던 자리였어요. 할 말 없어서 참 힘들었지만 공짜밥이니 딱히 할 말은 없지만서도 그분도 나와 같았겠거니 싶고...? 파스타 점심 세트 (1인 2.8만원, 애피타이저 - 크림 스프 - 파스타 - 디저트)로 각각 주문했고 저는 아란치니로 했습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펼쳐진 전경은 꽤 괜찮습니다. 접객도 부드럽구요. 음식도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스프와 사진에 없는 애피타이저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점심에 접객용으로 방문하기 상당히 괜찮아요! 👎호평에도 추천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 모를 고루함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음식값은 저렴하기는 하지만 질에 대해서는 다소 고개를 갸우뚱. 직원이 아니면 예약이 힘들단 것도 한몫하구요. 두 번 방문할 장소인지는 개인적으로 의심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쿠치나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