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자네 회포장(포장횟집,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문동 - 수도권 전철 1호선 용산역/6호선 효창공원역 부근) 어쩌다가 호캉스란 것을 용산에서 하게 되었읍니다. 친구가 적은 저를 위해 지인들이 와주었고(압도적 감사) 이것저것 포장해서 먹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회 상태가 상당히 좋았어요! 병어와 청어, 고등어 상태가 환상적이었어요. 당일 새벽에 들어온 생선을 손질해서 그 날 전부 파는 것을 기조로 한다 합니다. 접객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포장해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말 그대로 포장 전문이며, 용문시장이 각 역에서 은근 애매한 거리에 있어요. 오후 8시 반에는 문을 닫으니 방문 전 생선 남아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 용산구 제로페이 가능합니다.
금자네 수산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42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