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 STiR(바 등,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1가 - 수도권 전철 1호선 남영역 부근 - 열정도 구역 내) 비가 추적추적 오던 작년의 어느 봄날 들렀습니다. 일면식만 있는 지인이 낸 가게이긴 한데 말만 듣다가 이제서야 방문했어요. Spread Thinking in Reality라는 뜻을 지닌 카페 겸 바 같은 공간입니다. 👍따뜻한 나무 질감의 인테리어를 위주로 각종 기물과 조명이 조화롭게 놓인 곳입니다. 와인과 맥주, 커피 등 음료에 구움과자 등도 팔고 있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오명가명 들러도 괜찮은 곳입니다. 👎그 외에 사실 별다른 특장점은 잘... 열정도가 한참 뜰 때 조금 뒤에 생긴 곳인데, 이 동네가 다시 가라앉기도 했거니와 여러가지를 두루 한다는 것 외에 특징을 찾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공간이 생각보다 좁아서 거동에 조심하셔야!

스터

서울 용산구 백범로90라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