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오 Cleo (지중해 음식,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 몬드리안 호텔 내부) 작년 겨울 즈음입니다. 동행의 은혜로 몬드리안 호텔 들렀다가 점심을 여기에서 먹었어요. 터키, 그리스를 중심으로 지중해 연안 국가의 음식을 주로 냅니다.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지중해 음식 웨 않먹어요? 상당히 괜찮은 음식을 내어줍니다. 후무스와 주주브레드, 지중해식 돌문어구이, 닭고기 Sishi 케밥으로 먹었습니다. 올리브유에 잘 구워낸 각종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거기에 Alexakis Kapiki 화이트와인까지 곁들이면 참 좋아요 ^ㅅ^ 나중에 방문기 따로 적을 내방 그리스 음식 전문점 노스티모 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중해식 외에도 피자, 파스타 같은 무난한 메뉴도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서빙도 좋습니다. 개방형 부엌 구조라 음식 준비하는 것, 빵 굽는 것도 모두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모임 등으로 자리한 분도 많더군요. 적극 추천합니다! 👎 할인받지 않으면 음식 가격이 꽤 나가는 편입니다. 의자가 묘하게 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 것인지... 주류 가격은 호텔답게 꽤 셉니다. * Stay Plus 패키지를 활용할 경우 2인 50%라는 엄청난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아직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COVID-19 상황을 맞아 불황 타개를 위해 일시적으로 내놓은 상품일수도 있어요. 웰컴드링크도 무료이고 개꿀! ** 몬드리안 호텔 자체가 상당히 예쁩니다. 로비와 2층 정도만 구경가도 기분이 좋아져요.
클레오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호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