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변서재(카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대한민국 국회 내 사랑재 옆건물(?)) 올해 9월 22일 문을 연 곳입니다. 본래 다른 용도로 쓰던 곳을 카페로 개축했고 일종의 북카페 같은 곳이에요.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 풍광이 상당히 좋아요. 나무에 잎 많고 하늘 맑을 때는 오우! 카페 바깥 정원, 특히 사랑재 앞 동산이 조성 잘 되어있어 산책하기에 좋아요. 뻥 뚫린 루프탑도 좋습니다. 하지만 음료.... 잘 모르겠습니다. 민간업체라 그러긴 한데 아아 가 이 맛에 1잔 4,500원이라면 흠? 빵은 나름 맛나네요(빵 잘 모름). 영업시간이 0830~1700이라는 게 치명적 단점입니다. 아 공무원 퇴근시간과 맞춰야 한다고 ㅋㅋ 풍경 보고 오실 거면 좋고, 그게 아니라면.... 그닥..... * 국회 내 다른 공간과 다르게 자유롭게 출입 가능합니다! 아 소통관도 그랬지?
강변서재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