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2차하러 잠시 들렀는데 생각보다 휑뎅그레한... 분위기(다행히 저희 뒤에 손님 많이 들어와서 꽉 찼지만), 다양하게 가져다놓았지만 무언가 애매한 주류 목록과 안주 구성, 그날 매상 별로였는지 깨나 뚱한 사장님 표정만 기억에 남은 곳이었네요. 막상 평은 나쁘지 않으니 우선 평가보류.
사슴
서울 중구 장충단로7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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