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에게는 성심당이 유명하지만 동네 사람은 이곳을 더 들를지도 모릅니다. 2021년 시작한 (밀가루에 잠식다안 도시인) 대전의 빵축제 '빵모았당' 2회(2022년) '당신의 마음을 울린 빵 어워즈' 투표(2,940표 집게)에서 2위를 차지한 빵이 바로 이곳의 끼리바나나였죠 (1위는 '몽심'의 밀키마들렌). 처음엔 2013년 어은동에서 <샐리런>이란 이름으로 출발해 2016년 죽동 2호점을 낸 곳인데 본점이나 여기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모든" 빵을 시식할 수 있게 했다든지, 방부제는 아예 배제하거나 기타 등등등,,, 상당한 수준의 빵 큰 수고 들이지 않고 맛볼 수 있다는 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김민철 콜마르 브레드 대표는 2021년 우수숙련 기술인(한국산업인력공단 선정)에 선정될 정도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은 분입니다. 'Coup de monde patisserie Pastry Cup' 프랑스 대회 등에 지속 출전하는 등 대외활동을 지속하고 있어요.
콜마르 브레드
대전 유성구 어은로 52 엘리트독서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