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문을 열어 칼국수 팔아 2018년 9월 건물도 새로 올릴 정도로 성공한 집이긴 한데, 고기와 칼국수가 포함된 1인분 가격이 저렴(1.1만원)하고 싱싱한 미나리를 쓰고 공간이 널찍하단 것 외엔 특장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육수 김치 모두 평범하고 만두는 시판용을 그냥 쪄내는 느낌. 등촌칼국수가 얼마나 성공한 체인인지 다시금 깨닫네요. 재방문 의사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 의왕에 본사가 있는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 2022년 7월 게시물에도 소개된 집이네요.
봉덕 칼국수
경기 의왕시 징계골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