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썼는데 날아가서 다시...) 2년만에 다시 들릅니다. 맥주 라인업 꾸준히 잘 가져오고, 위탁양조로 자체 맥주도 만들고, 잘 뽑아내는 자체 Mix로 분위기도 좋고, 꽤 늦은 시간임에도 자리 겨우 잡았네요. 얼마 전 끝난 황오동 페스티벌에 보고 싶은 음악가 많이 왔지만 매장 지키느라 거의 참석 못했다는 사장님 푸념. 주인장이 소천하는 바람에 더이상 제품이 나오지 않는 Cascade Brewing의 2015년 제품 보여 부리나케 구입했다는 후문입니다. 다만 이 공간에서 파는 음식은 여전히 잘 모르겠,,,

흐흐흐

경북 경주시 태종로727번길 2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