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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enoyukue
추천해요
5년

복날에 찾았던 곳. 진잠 쪽이라 거리는 있지만 여름되면 생각나서 또 갈 것 같다. 원래 산양삼 한 뿌리씩 주신댔는데, 이날은 똑 떨어져서 가격을 천 원씩 빼주셨던 걸로 기억. 김치부침개, 상추겉절이 등 반찬도 맛있었고. 산양삼 막걸리를 인당 1잔씩 서비스 주심. 일단 닭고기가 적당하게 잘 익어서 좋았다. 너무 익어서 풀어지지도 않고 너무 질기지도 않은. 국물이 걸쭉하고 조금 아쌀한 맛. 산삼 삼계탕 13,000원. 월요일 휴무

계룡산삼백숙

대전 유성구 진잠로92번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