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을 언제했는지 모르지만 단 하나도 만족하지 못하고 옴. 손님 3-4팀 있었는데 홀 아주머니는 혼자 급해서(너무 서투름) 짜증내고 있고 주문을 안받아서 주방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가장 최악인건 음식이었다. 면을 어떻게 삶은건지 냄비에 제대로 눌러서 튀겨 말려서 나옴. 한두가닥도 아니고 주먹만큼 많이!! 게다가 국물은 너무 짜고 초고추장맛만 난다. 절대 마실 수 없음. 그렇다고 회냉면에 회가 많이 들은것도 아니고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다. 해산물이 신선하긴 한데 그냥 횟집에서 같은 값 주고 더 많이 먹으면 된다.. 나름 새로운 식당 생겨서 들뜬 마음으로 간건데 첫 경험이 이러니, 겁나서 다시 안가고 싶다. 요 근래 이렇게 최악일 수가 없음ㅋㅋㅋ
황진국 진국명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