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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나나

못 먹는거 없는 사람. 가성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하지만 맛도 중요함. 사진은 별로 안 찍는 편.
서울, 특히 관악구

리뷰 37개

이름 잘 지은듯. 생각보다 맛있는 집 맞다. ㅋㅋ 근데 진짜 맛있는집 이라고 말하기 조금 애매함. 그래도 엄청 바쁜와중에 아주머니도 친절하셨고 칼국수도 괜찮았고 김치도 맛있었다. 하지만 난 납작한 칼국수면이 좋은데, 이곳은 동글동글함. 바지락 많이 들어있고 국물 시원하고 가격도 적당함. 하지만 아마 잘 찾아보면 이집보다 맛있고 더 싼집도 많을듯.

생각보다 맛있는집

서울 관악구 관악로 211

초록바나나
추천해요
7년

텐동요츠야 재방문. 낮에 가니까 대기도 없이 들어가서 좋았음. 이번엔 사진을 찍었네!! ㅎㅎㅎ 기본 요츠야텐동과 에비텐쥬(새우텐동) 먹으니 가성비가 좋아진다 ㅋㅋ 야채튀김이 좋은지 싫은지에 따라 고르면 될 듯. 개인적취향으로는 온천계란 추가해서 먹는게 더 맛있었당.

텐동 요츠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1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피클도 맛있고. 서울대입구에서 나름 저렴하고 가성비 괜찮은 무난한 파스타집. 화덕피자도 먹을만하다. 그런데 문을 9시에 닫아서 조금 빨리 닫는것 같은 느낌ㅠㅜ 퇴근하고 가면 약간 빠듯한것 같음.

파스타 & 피자 엔조

서울 관악구 관악로 154

초록바나나
별로예요
7년

오픈을 언제했는지 모르지만 단 하나도 만족하지 못하고 옴. 손님 3-4팀 있었는데 홀 아주머니는 혼자 급해서(너무 서투름) 짜증내고 있고 주문을 안받아서 주방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가장 최악인건 음식이었다. 면을 어떻게 삶은건지 냄비에 제대로 눌러서 튀겨 말려서 나옴. 한두가닥도 아니고 주먹만큼 많이!! 게다가 국물은 너무 짜고 초고추장맛만 난다. 절대 마실 수 없음. 그렇다고 회냉면에 회가 많이 들은것도 아니고 가격이 저렴한... 더보기

황진국 진국명가

서울 관악구 관악로 227-1

초록바나나
추천해요
7년

수제버거.. 맛있당!! 패티가 일단 너무 괜찮고 캘리포니아버거에 있는 아보카도도 정말 좋음. 수제버거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얌전히 먹기 어렵다는건가ㅠㅠ 이곳은 특히 대기하는 시스템이 카톡으로 오는 점도 좋다. 가격은... 수제버거 원래 이정도(만원 안팍)하지 않나 싶음. 종종 가고싶은 곳.

나인온스 버거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08

초록바나나
추천해요
7년

일단 웨이팅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좋다! 샤로수 유명하다는 곳은 다 웨이팅때문에 너무 힘들어... 원래 방콕야시장 가려다가 대기도 있고 딱히 팟타이나 게요리(이름 너무 어렵다 태국음식) 같은거 먹고싶은게 아니어서 누들로 갔는데 기본 소고기국수랑 비빔국수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ㅋ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잘먹었다. 국수에 들어있는 소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던데 다음엔 수육도 시켜서 소주 한잔 하면 딱 일듯..

방콕야시장누들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22

초록바나나
추천해요
7년

딱 적당히 먹을만한 일본라멘집! 유명하다는 라멘집들과 비교할만한 맛은 아니지만 맛도 이 정도면 괜찮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 서울대입구역쪽에 카도야라멘인가 여기보다 맛있다고 생각. 이번에는 처음이라 돈코츠 차슈랑 미소랑 먹었지만 가장 기본이고 저렴이인 돈코츠라멘에 밥(어차피 공짜) 시켜서 먹으면 가격도 양도 딱 맞을것 같다. 특별히 소유나 차슈나 미소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기본 돈코츠가 가장 깔끔하고 가성비 좋음.

라멘남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1

초록바나나
추천해요
7년

계속 가보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가다가 드디어 가봄. 일단 분위기 색다르고 좋다! 데이트나 여자들끼리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 가게가 매우 작아서 종종 웨이팅 있고 4인 이상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지 모르겠다. 마라탕의 맛은 좋았고, 그것보다 이곳 술들이 맛이 괜찮다. 고량주들이 부드러워서 보통 중국집에서 먹는 그런 고량주의 맛과는 좀 많이 다르다ㅋ 분위기 내면서 마라탕에 고량주 먹는 집인듯.

몽중인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가길 13

초록바나나
추천해요
7년

중국집인데 만두가 맛있는 집. 만두는 이 집만의 특별한 메뉴로 꼭 한번 먹어볼만큼 추천. 만두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그 외 다른 메뉴들도 생각보다 맛있다. 쟁반짜장과 소고기짬뽕인가 먹었는데 들어간 해물들이 신선함이 느껴지고 고급진 맛이 남. 외래향과 비교할만한데, 외래향은 분위기가 더 고급스럽지만 타이펑은 음식들이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저렴하게 먹는 중국집은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 가볼만한 집이라고 생각.

타이펑

서울 관악구 관악로24길 61

닭볶이탕이 2인분에 만원으로 저렴한편이지만 딱 가격만큼의 맛과 양. 밥 먹으러 한번쯤 가볼만함. 닭볶이탕외에도 은근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저렴하게 술 마시기도 그냥저냥 괜찮을 듯.

어오내 닭볶이탕

서울 관악구 관악로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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