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가쿠레 우동🍜 우동은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다. 밥보다는 덜 든든하고 라면처럼 자극적인 맛도 없어서 휴게소에서 끼니를 떼우는 메뉴라는 첫인상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맛있는 우동집도 많지만!! 객관적으로 정말 맛있는 우동이었다. 우엉튀김은 국물에 닿은 면은 부드럽고 반대쪽은 바삭한 맛이 남아있고 면은 납작하고 부드러운데 그렇다고 불은 면처럼 탄력이 없는 건 아니었다. 11시 오픈인데 15분 정도에 만석... 눈이 오던 추운 날인데 오픈 전부터 기다리길 잘 했다고 생각 😋
하가쿠레 우동
日本、〒812-0016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南2丁目3 葉隠うど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