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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종각 라공방 5인이 마라탕 2 + 마라샹궈 1 + 꿔바로우 대 했더니 배터지게 먹었다. 마음대로 메뉴를 고를 수 있는데 볼이 너무 커서 담다보니 너무 많아졌다 ㅋㅋㅋ 적당히 담는 스킬이 필요할듯... 당면은 뚝뚝 끊어져서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재료들의 상태는 좋았고, 보통맛이 신라면 수준이라고 했는데 그보다는 매운맛이 약했다. 소스를 마음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땅콩소스는 고소한 맛이 약했고 고수도 특유의 향이 없어서 아쉽.

라공방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21 대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