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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 살만 먹는 디카페인 러버

리뷰 605개

3.5
1일

선정릉역 주기율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크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날이 추워서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라떼를 주문 했는데도, 텁텁함 없이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맛이라서 좋았다. 인테리어도 좋고 분위기도 다 좋은데 의자 모서리는 뭐라도 해 주셨으면… 크게 부딪쳐서 한 달 내내 멍을 달고 살았다😭😭

주기율

서울 강남구 선릉로111길 5

3.5
1일

선정릉 롤리폴리꼬또 2층 파스타+피자가 너무 별로 였던 기억이 있어서 1층으로 식사하러 다녀왔다. 오뚜기에서 만든 가게라, 카레나 무난한 메뉴를 먹고 싶었는데 역시 지나치지 못하는 자극적인 맛… 마라탕. 특별하게 맛있는 마라탕을 먹어 보지는 못해서 그냥 늘 먹는 그 맛이었다. 튀김 만두는 굳이 시켜 먹을 필요는 없을 듯.

롤리폴리 꼬또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51길 19

5.0
1일

청담 더 피쉬 워크샵 이 날이 첫 방문이었던 것 같다. 언북체육센터 근처 지나가다가 눈을 사로 잡은 가게. 원래 익힌 생선을 좋아해서 들어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게가 넓지는 않아 차마 먹고 오지는 못하고 대구 후라이드만 테이크아웃해서 왔다. 근데 너무 맛있잖아!! 천원 주고 추가한 타르타르소스도 찐이었다. 이날 이후로 한 달 안에 다섯 번은 간 듯. (내돈내산 맞습니다)

더피쉬워크샵

서울 강남구 삼성로135길 28

3.0
1일

선정릉역 스위스 워터 커피 카페 찾다가 급하게 들어간 가게. 스위스식(?) 커피라고 해서 먹어 봤는데, 커피를 잘 모르는 나한테는 그냥 커피였다. 친절한 사장님과 아늑한 분위기는 좋았다.

스위스 워터 커피

서울 강남구 선릉로112길 39

4.0
1일

선정릉역 살루쪼 가게는 많지만 진짜 먹을 곳 없는 선정릉역 근처. 30분 단위로 엄격하게 예약을 받는 가게. 내부가 넓지는 않아서 이런 예약 시스템이 바로 납득이 된다. 이 근방에서 제일 맛있는 화덕피자.

살루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57길 6

1.0
1일

괜찮았던 가게도 용산 아이파크몰에만 들어오면 맛이 엉망이 된다. 어쩔 수 없이 한끼 채워넣기.

찬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5.0
1일

추운 겨울이면 칼칼한 미나리대구탕이랑 달달한 똠얌, 그리고 막 튀겨 나와 소금을 살살 뿌린 고소한 대구 튀김이 생각나요. 이날 처음으로 대구탕 + 메밀면 조합으로 먹어봤는데 별미였다. (원래 메밀면 끊기는 식감이 싫어서 뜨거운 국물에는 안 먹음) 두번째 방문했던 날인듯.

더피쉬워크샵

서울 강남구 삼성로135길 28

4.0
1일

서초 잭슨피자 짜고 기름진 미국 피자가 먹고 싶을때! 코울슬로 무조건 추가하세요.

잭슨피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46

5.0
1일

교대역 근처 프랑세즈 과자점 케이크와 빵과 모든 것이 맛있는 가게. 특이하게 빵집에서 떡도 파는데 떡 질감도 미쳤다⭐️ 빵한개 50,000원 하는 세상 속에서,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빵을 사먹을 수 있다는 게 가능한 일인지. 매번 사 먹다가 맛있어서 연말에 파운드케익 대량 구매해서 선물했다. 인스타 맛집에 비하면 포장은 아쉬울 수 있지만 맛은 보장!

프랑세즈 과자점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4길 43

4.5
1일

인천 송도 띠오 데 산타바바라 송도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멕시칸 푸드 가게. 명성이 자자 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감칠맛 폭발하는 + 적당히 로컬라이징 된 멕시칸 푸드! 지하에 주차하고 찾아가기가 쉽지 않았던 거 빼고는 다 좋았다.

띠오 데 산타바바라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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