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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개월

신당 춘향미엔 처음 먹어보는 맛의 온국밥. 진한 닭곰탕 같으면서도 칼칼한 맛이 나서 한국인의 입맛에 딱이었다. 그런데 이 가게에서 진짜 미친 메뉴는 부추만두!!! 속이 부추랑 새우로 가득 차서 너무 맛있었는데 계산하면서 보니 진짜 가게에서 하나하나 빚고 계셨다. 부추향 가득… 이 동네 가면 한번씩은 생각날 듯.

춘향미엔

서울 중구 다산로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