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 도이티 운남쌀국수 호기심에 가봤는데 마라탕에 가까운 재료 조합. 기본에 원하는 토핑을 추가하면 되는데, 표고버섯 튀김은 무조건!! 이거만 5개 추가해서 먹고 싶을 정도. 홍탕은 시큼한 맛이 곁들여져서 산라탕 같은 느낌이었고, 마라맛이 느껴진다는 백탕에서는 마라향이 전혀 안났다… ㅎ 우동같기도 하고 분모자같기도 한 면 식감이 재밌다. 2단계가 신라면 정도라 해서 먹었는데 훨씬 덜 매웠다.
도이티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4-18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