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옛뜰 푸드 파이터들과 함께 해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었다. 섭이라는 게 강원도에 많이 있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조금 큰 싸이즈의 홍합 이라고 한다. 경상도의 작고 진하고 깊은 맛의 담치(홍합)만 먹다가, (지역마다 홍합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섭이란걸 먹어 보니 사이즈 때문에 씹는 식감은 있지만 비슷한 향이나 맛은 조금 부족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들기름 두부구이가 제일 맛있었다👍🏻
옛뜰
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2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