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 온량 버섯 양파 잔뜩 넣고 푸욱 끓인 소스 듬뿍 올린 돈까스가 먹고 싶었는데 (메인은 소스임) 딱 그런 맛이었다. 뼈가 붙어 있는 진짜 돼지고기를 그대로 튀긴거 같은데, 고기를 잘 몰라서 설명할 수가 없네😭 리조또, 샐러드도 다 무난했는데 악마의 찌찌(aka 건포도) 빼주세요….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고, 튀긴 음식을 파는데도 가게 내부에 끈적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았다.
온량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3길 4 은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