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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소고기 먹으러 올 때면 들리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마장동에서 식사하고 이곳으로 와보고 싶었다고 하는 25년지기 친구와 같이 왔습니다. 친구 녀석의 왕십리에 살았다고 하는 구여친 이야기를 하면서요. 옛날에 어쩌구 저쩌구~! ;;;; 커피잔이 예뻐서 인상적이었고, 핸드드립으로 두잔하고 왔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바 자리에 안 앉아서 그런지 원두별로 맛이 어떻다고 따로 알려주지는 않으셔서, 걍 알아서 잘 골라서 같은걸로 두잔 마셨습니다 ㅎㅎ

카페 유전

서울 성동구 마장로 20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