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와서 갈비탕 먹고 왔습니다. 아버지는 국물만 따로 컵에 따라서 드신 뒤에 고기하고 같이 식사하시는 새로운 스킬을 보여주셨고, 어머니는 고기가 꼭 LA갈비처럼 얇게 생겼다고 하시면서.. 두분다 라떼는 말이야.. 하시면서 청계천 왕십리에 왔다갔다 했던 이야기들 나눴습니다. 근처에 사무실이나 직장이 많은게 아닌데 손님이 많고 하는걸 보면 신기합니다.
마장동 할머니갈비탕
서울 성동구 청계천로10가길 10-9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