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크면 김밥이 팔뚝만하다고 표현들 하는데, 이 집은 김밥 단면이 손바닥만 합니다. 참치폭탄김밥과 김치참치김밥을 사왔는데 모두 사이즈는 어마어마하고 참치 위주로 만들어져서 마요네즈를 따로 포함해서 주시네요. 저희집은 매주 주말 아침식사로 김밥을 먹는데, 이곳은 영업시간이 안 맞아서 아주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재료 많이 들어간 김밥은 6천원씩 해서 조금 비싸기도 하고, 종류도 많고, 손님도 많은데 아쉽게도 제 생활패턴상 자주 오기 쉬울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공김밥
서울 성북구 안암로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