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고소하고 쫄깃쫄깃해서 계속 들어가는걸 간신히 세 그릇 밖에 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칼국수 닭 3인분, 바지락 2인분, 파전 2개 등으로 나눠 먹었는데, 음식이 푸짐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바지락칼국수는 예상대로 시원했고, 닭칼국수도 바지락 국물에 만들어서 맛이 시원했어요. 파전은 양이 아주 푸짐해서 칼국수를 조금 덜 시키고 양을 조절할수 있었어요. 김치는 막 담궈서 신선한맛이 일품이었습니다 ㅎㅎ
일산교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