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반에 도착했는데, 가게가 꽉차있네요?! 상당히 다양한 손님들이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저희 같이 가족들도 오시고, 해장하러도 오시고, 일하다가도 오시고, 경찰도 일하고 시장해서 오시는것 같고..ㅎㅎ 수란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서 그대로 먹었더니 맛있었고, 국밥에도 김가루,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간은 조금 덜 돼 있었음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아버지하고 탄핵 소추 받은 놈하고 검찰 놈들 욕하면서 잘 먹고 나왔습니다!
담날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69 신한넥스텔 안쪽골목으로 뒤로 올라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