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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가서 우럭 미역국과 곰치국 한사발씩 하면서 선해장하고 왔습니다.저는 곰치국을 먹었는데, 전날 술을 안마셨지만 해장이 되는 느낌이라서 이후에 한잔만 했으면 완벽한 하루가 될수있는 일이었습니다. 음식들은 내주시는 음식들이 모두 맛있고 고급스러운 맛이어서 국밥 한그릇 먹은 느낌이 아니라 한정식집에서 식사하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우럭 미역국이나 곰치국 모두 흔히 볼수있는 메뉴는 아니어서 여행 자체를 행복하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들이었어요.

옛태광식당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