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겐 항상 진리인 집. 아이들 네명 데리고 가서 주차하느라 아이들만 먼저 들어가서 주문하게 했더니, 네명 자리에 따로 앉아서 맵부심 부리느라 매운맛으로 시킨 녀석도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아이들 챙겨주시면서 매운맛은 너희들이 못 먹는다고 소스 조금만 줘서 먹어보게해주셨는데, 먹어본 녀석은 매워서 난리나고..ㅋㅋ 호기롭게 곱배기 먹겠다고 돈까스 곱배기 시킨 녀석은 먹다가 먹다가 다 못먹고 포장해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어요 ㅎㅎ 저는 치즈함박스테이크 시켜서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 녀석과 한판하고 ㅋㅋㅋ
장안정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