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지해장국 아버지하고 같이 먹고 왔습니다. 해장국은 이렇게 맛있을수가?! 하는 수준 맛이어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물에서는 쓴맛이나서 으잉?하고 마셨고,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사다가 쓰는건지 맛이 있지는 않았어요. 주방에서 아주머니들끼리 싸우는건지 주방일로 다투셔서 시끄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선일해장국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2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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