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낮에 근처에서 땀내며 돌아다녔더니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오게됐습니다. 젊은 청년들 몇이 있었고, 근처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주말 방과후 수업을 할때 아줌마들끼리 이곳에서 시간을 때우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점심 막하고 온것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딸기케이크 먹는거였는데, 다행이?! 배는 꽉차서 커피만하면서 배 꺼트리고 있습니다
커피명가
서울 성북구 안암로5길 4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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