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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씨

추천해요

2년

아소토 지나가다가 극악무도한 웨이팅을 목격하고 방문 3일 전 예약을 하고 갔다. 마구로 치즈아에와 네기토로마끼 주문. 마구로 치즈아에는 재료가 서로 너무도 잘 어우러져서 한 입씩 먹을 때 마다 감탄하면서 먹었다. 네기토로마끼는 맛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옆 테이블에서 먹던 후코마끼가 더 괜찮아보였다. 가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흥을 돋궈줄 정도의 적당한 하이 텐션이라 어색한 지인과 가도 괜찮을듯. 다만 둘이 어색하게 웨이팅 하기 싫으면 사전 예약은 필수. 4/5

아소토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