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스 피자펍 갈 때마다 흡족하고 오는 피자집. 녹사평 주변의 다른 인기 피자집들처럼 힙한 분위기가 아니라 편안한 로컬 맛집 느낌이다. 페퍼로니 반 하와이안 반 레귤러 사이즈를 시켰다. 치즈도 왕창 얹어졌고 페퍼로니도 너무 짜지 않아서 더욱 입에 맞았다. 도우는 씬도우로 골라서 더 파삭파삭했다. 사이드로 치즈 스틱을 시켰는데, 튀기지 않고 에어 프라이어에 구운 느낌이었다. 평일 점심 지난 시간에 가면 한적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으니 언제나 추천. 5/5
보니스 피자펍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