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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별로에요

2년

인생최악의 집 평가에 최악이 없어서 한탄스러울 정도 내부 안쪽 바닥은 발에 채이게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고 계산대 입구만 주워놓은 듯 함 직원이 안내해 준 자리의 테이블은 그릇만 치운 상태인지 전 사람이 먹다가 흘린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한 상에 데리고가 앉혀놓고 테이블을 닦음 . 청결상태 최악! 김쓰레기! 김은 더 안주기 때문에 상에 놓여진 두개의 김봉지는 우리의 김봉지 쓰레기이고 첫번째 사진의 김봉지는 앞전에 사람이 테이블에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린 쓰레기...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이라곤 우리가족 한팀 뿐인데 구지 왜...! 이때부터라도 위험을 감지 하고 나갔더라면 마상은 입지 않았을 텐데, 사장인가 싶은 사람은 카운터랑 빈자리만 왔다갔다하더니 알바생을 홀에 앉혀놓고 면담하고 데리고 나가고 사장이 나가자 주방이고 홀이고 남아있던 남자 직원들은 밖에 왔다갔다 식당문 옆에서 담배 피우고 있고.. (오죽 거슬렸으면 후기를 쓰면서 직원이 담배피우는 거 까지 알았는가 싶다) 사장이 나가기 전에 불러낸 직원아주머니는 구석에서 자다가 나오신 듯 함 몇차례 불러도 안나오니 사장의 신경질적인 외침에 똥씹은 표정으로 나와서는 우리가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에 던지 듯 두고 홀연히 사라지심 새우젓 ,김치국물을 아무리 넣어도 맛이 나지 않던 (맛이 없었다 X → 무맛 : 아무런 맛이 나지 않았다) 콩나물국밥을 먹으면서 당황을 금치 않을 수 없던 찰나 벽보를 읽어본 도슐랭가이드님이 고추를 넣어먹는 방법을 보고는 직원아주머니께 정중히 고추를 부탁하였으나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듣고 씹으시길 네차례에 걸쳐 목소리가 커지니 대꾸없이 던지고 가심.. 음식이 맛이 없는 건 능력밖에 일이라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서비스가 엉망인건 장사를 왜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는 일인으로써! 내가 다시는 이식당에 안오면 그만 인 일이고 컴플레인도 애정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하여 허기만 지우고 다 남기고 나왔다 도슐랭가이드님이 맛이 아무리 없어도 숟가락 내려놓고 나가지는 않는데 오죽하면 나가서 줄이고 있는 담배를 피우고 오심.. 연애시절과 결혼생활을 포함해서 처음 봄 주차장은 사진과 같은 곳이 두군데로 아주 널널한데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다필요 할까 싶은 어이없는 마음을 달래며 뽈레에 남기려 찍어올림요 참고하세요 뽈친님들

삼백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