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esteem이라니! 동생이랑 같이 오다니 ㅠ ㅠ Esteem은 인텔리젠시아 원두를 써서 찾아 오게 되었던 곳. 회사 근처여서 럭키!였기도 하고. 인텔리젠시아 원두는 Chan’s espresso bar에서 가져와서 알게 되었다가 작년 LA 출장 때 Venice beach에 있는 지점에서 마시고 정말 맛있다고 느꼈었다. 원두, 바리스타 스킬이 모두 좋았어서 가능했던 행복했던 맛. 맛의 행복도는 LA>Chan’s>Esteem 순. 원두를 가져오는 공정과 스킬의 미묘한 차이일 듯. Esteem은 맛있지만 그래도 너무 가혹한 비교 대상이 있어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
Burundi Karyenda
INTELLIGENT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