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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음 근데 가게에 어린이가 그린 그림이 있길래 친구 애기들 생각나서 '어린이들 데리고 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나와서 보니까 노키즈존이었음.. 어린이가 그린 그림은 인테리어였거나 사장님 자녀분이신듯 식사하면서 어린이 친화적인 느낌을 (나혼자 멋대로) 받았다가 다 먹고 나와서 보니까 '노키즈존이었습니다~!' 였다는~~

리블럽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