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위해 산다
별로예요
7년

샌드위치 카페를 표방하는 곳. 회사 근처이기도 하고 마침 혼자 밥먹을 일이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샌드위치는 7,000~9,000원으로 비싼 편인데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1,800원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사진은 튜나모짜렐라 파니니(7,500원).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나 맛이 딱히 임팩트 있는 편은 아니다. 커피도 딱 1,800원짜리였달까... 샌드위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을 빼면 딱히 메리트 없고, 재방문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계산할 때 해피포인트 여부를 물어서 의아했는데 역시나 SPC에서 운영하는 체인점이었다. 평일 점심땐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니 참고하시길.

리나스

서울 중구 통일로 114 바비엥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