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의 행복.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커피맛은 신맛이 강하진 않으며, 쓴맛과 고소한 맛이 두드러진다. 테이크아웃 전문이며, 가게 내부에서 계속 콩을 볶고 있는 모습이 상호처럼 방앗간을 연상시킨다. 소믈리에처럼 정중한 태도의 사장님도 인상깊었다.
커피 방앗간
서울 중구 서소문로6길 34 성요셉아파트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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